2022년 9월 16일 금요일

GOODBYE, GOAT.


 



하여간 더럽게 눈치 없는 새끼..

다시봐도 추접스럽다..






황제로서는 2008년 윔블던이나 2009년 호주오픈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었지 않겠나 싶다



한 번은 더 도전하고..
한 번은 더 우승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한 시대가 끝났다..


2019년 윔블던이 우승으로 끝났으면 더없이 좋았을텐데..
결국 황제는 여기서 그만두기로 하셨다.


이제 남은 건.. 
어느덧 지치고 노쇠한 나달과,
멍청함과 재수없음이 절정에 달한 조코비치와,
관심종자 같은 NexGen 놈들 뿐이다.



이제 더이상 테니스는 우아하지 않다.
GOODBYE,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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