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금요일

Midnight in Paris (2)




  나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다시 전처럼 지나갈 것이다.  Midnight은 지나갔고, 소풍이 끝난 나른한 Sunset만 남았다. 나는 다시 전처럼 퀭한 눈으로 무료하게 책을 들여다 본다. 해가 저물어 간다. 온 몸이 무거웠지만 석양 빛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면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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